실비김치, 가격과 배송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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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선화동 실비김치로 저는 김장을 대신했는데 김장을 잘하셨나요? 포기김치며 깍두기는 주변에서 챙겨주셔서 많았는데 2% 부족한 맛이 있었으니 집에 매운 김치가 떨어졌더라고요~!! 평상시 매운맛을 애정 하는 광적인 팬인 전 stress 받으면 매운 것을 먹어야 풀리거든요. 그럴 때면 집에 매콤 양념을 준비해놓는데 실비 김치가 맵지만 겟했네요~

     

     


    그리해 즐겨 맛보던 매운 김치는 아무렇게나 구할 수가 없었는데 internet으로 주문해서 택배 배송으로 먹을 수 있어서 간혹 이리 주문해서 먹고 있을 수 있다! 흐흐 배송비 아끼려고 지난번엔 수많은 양을 주문한 뒤 언니랑 나눴는데 요번엔 알코올 부부 둘이서 먹을 양만 적당히 배송했더니 배송기간은 하루 걸렸네요.

     

     

    이렇게 스티로폼 상자에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답니다. 배송 당일엔 김치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담날 열어봤는데 아이스팩이 여전히 얼어있어서 놀랐네요. 

     


    그렇게 아이스팩을 걷어내니 흰 사례에 포장되어 뾲뾱이에 감겨 있어서 실비 김치가 안전하게 있었어요. 김치를 꺼내려고 하는데 윗부분에 종이가 있더라고요~ 바로 맛있게 먹는 팁과 주의사항이 담겨 있는 것이었네요. 


    그러므로 자세히 들여다보니 맛있게 먹는 팁은 송송 썰어 탕이나 극류에 혼합양념용으로 넣어서 먹거나 참기름이랑 캔 참치와 비벼서 김에 싸서 먹는 방식, 라면이나 자장면, 카레랑 함께 곁들여 먹는 방식,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먹을 시 구워서 먹는 것이었어요. 김치볶음밥이랑 부침개에 넣어도 되지만 이건 익기 전엔 별로고 활목적가 높은 아이였답니다 .

     


    상자에서 꺼내니 이렇게 포장 처리로 이중포장이 되어 있어서 국물이 새는 부분은 아예 없었어요. 저는 화요일 주문한 것인지라 날짜가 11월 19일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기재되어 있었는데 배송은 20일 날 왔으니 딱 하루 걸렸어요. 제일 작은 치수인 1.3kg 용량이었네요.

     

     

    또 한한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0일까지로 약 3주간이었고,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새우가 함유되어 있었답니다. 흐흐 직사광선을 피해 냉장 보관하는 것인데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면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었어요.

     

     


    또 매운 김치 원재료 및 함량도 살펴봤는데 배추랑 고춧가루, 멸치액젓, 찹쌀가루, 마늘, 정제염은 국내산이었고, 매운맛을 더한 베트남산 고춧가루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새우젓은 중국산, 인위적인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들어가 있지 않았어요.

     


    멸치액젓과 새우젓 특유의 감칠 향이 올라오더라고요. 흐흐 실비 김치에 양념이 듬뿍 담겨있었는데 양념이 과한 것이 아니었어요…. 혼합양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일부 덜어서 냉동보관 해놨거든요. 흐흐 밖에 몇 시간 방치되었던 컨디션였는데도 익지 않은 겉절이 컨디션라 안심이 되었고, 1.3kg 양이 연봉이랑 둘이 먹이에 충분한 양입니다.

     

    가격대는 제일 작은 치수 1.3kg은 2만 원이고요, 2kg은 3만 원이고, 3.5kg은 5만 원이라서 많이 구매할수록 약간 저렴했어요. 적립금도 많아졌는데 배송비는 3천 원이었고, 5만 원 이상 구매 시엔 무료였네요.

     

    금액이 일반 김치보다 값이 나가긴 했는데 매워서 조금씩 먹게 되니 소진되는 양은 비슷하더라고요. 흐흐 한 번에 넣어두면 겉절이에 공기가 들어가서 맛없어질까 봐 두 군데로 나눠서 보관하기로 했어요. 흐흐 네모난 통엔 더 뒀다 먹을 것을 넣을 예정이었고, 둥그런 통엔 바로 먹을 것을 소분할 예정이었어요.
      

     

    이렇게 라면과 함께 먹을 땐 소량씩 먹었어요…. 그래도 길게 잘랐기 때문에 아삭한 식감은 살리면서 매운 김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흐흐 평범하게 먹을 뻔했던 라면 맛에 감칠맛을 더해줬어요.~


    또 한한 유명요리법도 따라 해본 데요. 흐흐 제일 무난하다면서 연봉 이가 좋아하는 것이거든요. 흐흐 재료준비도 간략하고 만드는 방식도 어렵지 않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어요…. 화요 장터 김이랑 참치랑 참기름을 준비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던 날이었답니다~


    이것만 넣어서 만들면 연봉 이가 너무 매워할까 봐 일반 김치랑 섞어서 만들었는데 비율은 3:2로 섞었어요. 우선 가위를 이용해서 잘게 잘랐어요. 그래야 비빌 때 고루 섞이거든요. 넓은 그릇을 준비한 후 비율대로 넣어서 참치도 넣고 참기름도 살짝 넣고, 밥 두 개를 넣어서 비볐네요. 흐흐 중간중간 맛도 보면서 감칠맛이 부족하다 싶을 땐 추가로 더 넣어서 만들었고 양념 맛이 강하니 고추장은 따로 넣지 않아도 충분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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