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맨 줄거리 톰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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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맨 줄거리 톰크루즈

    금일(19일) 일요일에 방송해주는 EBS 1 ‘일요시네마’는 더스틴 호프만,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레인맨 (원제: Rain Man)>이 방송됩니다. 배리 레빈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발레리나 골리노(수잔나), 제럴드 R. 몰른(박사 브루너) 등이 열연한 <레인맨>은 1988년 제작된 미국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는 1989년 5월 개봉했으며 상영시간 133분.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레인맨 수상경력

    영화 <레인맨>은 61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는데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등 4관왕, 41회 미국 감독 조합상에 감독상과 3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황금곰상 그리고 4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수작입니다.

     

     

    레인맨 줄거리

    거칠고 이기적인 성격의 고급승용차 딜러 찰리(톰 크루즈 분)는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내키지 않는 장례식에 참석 그러나 그에게 남겨진 유산이라고는 낡은 자동차 한 대와 장미정원이 전부였습니다. 나머지 거대한 유산은 어렸을 때 헤어진 자폐증 환자 형 레이몬드(더스틴 호프만 분) 몫이었다. 찰리는 그 유산을 가로채기 위해서 당분간 형의 보호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러나 비행기와 낯선 환경에 극단적인 공포심을 느끼고 있다는 형과의 여행은 고단하기 그지 없었는데 찰리는 수시로 발작을 일으키는 형에게 짜증을 부리지만 라스베이거스 도박판에서는 자폐증 형의 비상한 암기력과 계산능력 덕분에 넓은돈을 따기도 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옛 속담을 증명이라도 하듯 티격태격 피곤한 자동차 여행 속에서도 두 사람의 가슴속에서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형제애가 서서히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레인맨 줄거리 해석

    장애인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물질이 지배하는 차가운 실제 생활 속에서 형과 동생, 나아가 가족의 의미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깨닫고 성찰하는 휴먼드라마입니다. 찰리와 레이먼드의 형제애를 다룬 로드무비로 두 명의 세계적인 스타가 출연해서 화제가 됐었지만 역시나 눈여겨 봐야 할 것은 더스틴 호프만의 자폐증 환자 연기입니다.

     

     

    더스틴 호프만은 첨에 찰리 역을 맡을 구상이었으나, 그는 레슬리 렘키라는 눈 멀고 학습장애에 뇌성마비지만 협주곡을 귀로 듣고 한번에 피아노로 쳐내는 믿기지 않는 천재적인 재능을 보고서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을 하면서 레이몬드 역을 맡기로 다짐했다고 합니다.

     

     

    애초 처음부터 대본에서 레이몬드(더스틴 호프만)는 즐겁고 정겨운 캐릭터였으나 더스틴 호프만이 첨 이것을 읽고는 수줍어하고 부끄러워사는 낯가림이 심한 자폐증을 앓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더스틴 호프만은 제61회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받았었고 이외에도 아카데미상 감독상, 작품상을 비롯해 베를린 국제영화제 금곰상, 골든글로브 작품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레인맨의 배리 레빈슨 감독

    1942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출생. 아버지는 카펫 세일즈맨. 워싱턴의 아메리카대학에서 방송 저널리즘을 전공했지만 성적이 나빠 7년이나 학교에 다닌 뒤 지방 방송국에서 일했습니다. 60년대 후반 로스엔젤레스로 옮겨 옥스퍼드 극장에서 연기 수업을 쌓았는데, 얼마 후 텔레비전의 코미디 대본을 쓰기 개시, 세 번 에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멜 브룩스와의 만남을 계기로 인해서 사일런트 무비, 속 싸이코의 각본 작업에 참가도 했으며 속 정신병자에서는 한 장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져스티스와 결혼하지 않는 커플은 부인인 발레리 커틴과 공동창작 작품들도 있습니다.

     

     

    1982년 고향 볼티모어의 청춘 군상을 그린 반자전적 작품 다이너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레빈슨의 고향에 대한 인상은 강해 감독, 각본으로 완성한 틴 멘, 아발론에서도 다시 영화의 무대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1988년에는 월남전 당시 미군 방송의 DJ 이야기를 그린 굿모닝 베트남과 레인맨을 만들었는데, 레인맨은 그에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주었다. 1990년에는 고향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아발론으로 그가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휴먼드라마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그 후 워렌 비티를 주인공으로 실존했던 마피아 벅시 시겔의 이야기를 다룬 낭만적인 갱스터 영화 벅시, 로빈 읠리엄스가 환상적인 장난감 공장의 주연으로 등장한 토이즈, 여성 상관 데미 무어가 부하 스태프을 성추행하는 충격적인 소재로 만들게 된 영화를 폭로, 빌 클린턴 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을 때에 개봉되어 주목을 받았던 왝더독, 그해 심연에서 조난한 과학자들이 미래에서 온 우주선에서 인간의 두려움을 생겨나게 하는 힘을 가진 구형 물체와 마주친다는 내용의 스피어이 그의 대표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요즘 작으로는 2006년 맨 오브 더 이어, 2008년 왓 저스트 해펀드, 2012년 더 베이, 2014년 알파치노의 은밀한 만남, 2017년 더 위저드 오브 라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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