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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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주가 ETF

    그 전에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재 종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주식을 투자하려고 종목을 보면 이름이 어렵게 나와있는 종목들이 보이는데 코덱스, KODEX라는 종목인데 이는 코스닥150과 코스닥 200을 기준으로 구성된 ETF 상장지수펀드라는 파생상품이라고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묶어져있는 상품을 돌려서 투자를 하고 투자자들의 돈을 빌어 자금을 모은 다음에 움직이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레버리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식 종목이기 때문에 항상 100% 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참고하시고 주의하셔야 합니다.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주가

    이번 포스팅에서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인데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지수연동형(ETF) 자산운용을 거래소에 상장시켜서 주식과 비슷하게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TF(상장지수펀드)의 장점은 투자자가 주식 종목을 고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며 펀드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지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배당주나 거치주 같은 다양한 스타일의 ETF들이 상장되고 있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TF는 여러 증권회사들에서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ETF를 만든 회사마다 종목이름 앞에 회사를 표시하는 이름이 있으며 삼성증권에서 만든 ETF는 KODEX, 한화증권 ARIRANG, 미래에셋 TIGER라고 이름이 붙으며 이 회사 외에도 다 각각 회사마다 달라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에 붙은 KODEX의 뜻은 삼성증권에서 만든 ETF(상장지수펀드) 중 하나의 상품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150은 투자자분들이라면 당연히 잘 알고 있는 한국거래소에서 2015년 7월 13일부터 발표한 코스닥시장의 주가지수로 국내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되어있는 보통주 중 시장대표성, 유동성 두가지를 기준으로 선정한 150개 종목들을 대상으로 유동 시가 총액에 따라서 종목마다 비중을 결정해 산출한 지수입니다.

     

     

    코스닥 150의 기준

    기준일 2010년 1월 4일의 종가를 1,000포인트로 산출되고 있으며 투자에서 레버리지라고 하는 것은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가지고 지렛대에 비유하여서 레버리지라 말합니다. 투자에 있어 가격변동률보다 더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게 되려면 투자액 일부가 부채로 조달되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해하실 수 있게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투자자금 5억 원 중에서 4억 원은 대출자금을 사용하고 나머지 1억 원만 자신 자본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투자수익률은 달라지는데 투자자금이 10% 상승하면 5억 5천만 원이 만들어지는데 자기자본 1억 원에 대한 수익이 10%가 아닌 50%의 수익이 됩니다. 즉 5천만 원의 수익이 된다는 말인데 반대로 생각하게 되면 만약 30% 하락한다면 5억 원의 30% 하락한 3억 5천만 원이 되기 때문에 자기자본을 뛰어넘는 손해가 생기게 됩니다. 



    위에 예시를 들어서 설명한 것처럼 레버리지에 의해 손익확대 효과가 발생하여 수익률이 상승할 경우 이익의 폭이 증가하고 반대로 수익률이 하락하게 되면 손실의 폭도 마찬가지 이기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런 레버리지를 '양날의 칼'에 비유해서 설명하기도 합니다.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코스닥 150지수의 일별 수익률이 2배씩 추적하고 있는 ETF이며 KODEX 코스닥 150 지수가 1% 상승 시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는 2%의 상승을 하게 됩니다.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는 최대 투자 원금의 100%를 다 손실 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성향이 나는 원금 손실을 100% 하더라도 고수익을 원한다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최근에 쟁점이 되고 다들 하니 괜찮을 거다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했다가 100% 손실이 난다면 그땐 이미 되돌릴 수 없습니다.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상품 정보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상품은 최대 투자 원금의 100%를 손실 할 수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투자자 성향이 나는 원금 손실에 대해서 모두 잃어도 100%의 손실을 하게 된다고 해도 고수익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해드리지만 그럴 수 없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으며 괜찮아보인다고 투자를 하게 됬다가는 100% 손실이 나게 됬을때는 이미 늦으신 상태이실 겁니다.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투자 유의사항


    삼성증권 ETF를 투자하기 전에 꼭 확인할 사항

    증권거래비용과 기타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과저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기 않습니다. 레버리지 펀드는 하락장에서 손실이 크게 확대 될 수도 있고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 집합투자증권 예금자보호법에 따라서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인버스 펀드는 지수를 역으로 추적하여서 상승장에서 손실이 발생하실 수 도 있습니다.

     

     

    기타 유의 사항이나 주의하셔야 할 점은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페이지에 방문하셔서 꼭 읽어보고 확인하신 후에 상승장에 확신과 잃을 각오가 되어있으신 분들께서 양날의 검을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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