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재난지원금
코로나 19로 인해 전 국민, 전 세계가 혼란 속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든 분들이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번에 알아볼 내용은 전국민 재난 지원금인데요 이번에 여야당에서 드디어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마스크로 인해 그리고 심적으로 답답한 생활이 지속되며 어느덧 5월을 바라보는 와중에 지역별로 코로나 관련 지원금 지급이 시행되며 조금이나 숨통이 트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관련 지원금이 지급되는게 시행되고 있는데 받으시길 바라며 이와 더불어 좋은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여야가 29일 본회의서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내려온 결정이라고 생각하는데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한점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지만 대부분의 생활이 어려워진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생가가합니다.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현재는 이 방도로 함께 이겨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더불어민주당의 윤후덕, 미래통합당의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7일 국회에서 만나 29일 오후 9시 추경안 및 관련 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회 예산결산위에 대해서도 이날 오후 여야 간사회동을 갖고 추경안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재난지원금에 대해서 예결위 통합당의 간사인 이종배 의원은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예결위는 내일(28일) 오전 10시에 전체회의를 열고, 모레(29일) 본회의에 맞추어 나머지 절차도 모두 진행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요. 지난 3월 말 소득 하위 70% 기준안으로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발표했던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추경예산안이 29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 계획대로 5월 13일 전 국민에게 지급된다고 합니다.
* 기초 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270만 가구에는 5월 4일 현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지급 금액
4인가구 기준 100만 원, 3인 가구 기준 80만 원, 2인 가구 기준 60만 원, 1인 가구 기준 40만 원
사용처와 신용카드 사용여부?
재난지원금 사용은 현금으로 지급받는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등을 제외한 일반 가구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사용하는 지역상품권을 비롯하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포인트, 그리고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며 현재는 카드사 및 은행들과 세부 내용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재난 지원금으로 인해 아직은 침체된 지역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희망이 보이는 듯하네요. 어서 경제적으로도, 코로나 19로부터도 회복되어서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난지원금 3개월 내에 받지 않을 경우 자발적 기부
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특별법안도 발의됐습니다.
재난지원금을 받은 뒤 누구나 일정 금액의 기부가 가능하고, 3개월 내 신청하지 않으면 기부 의사가 있는 걸로 보고 자동으로 기부금 처리하는 내용으로,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을 코로나 19에 대한 기부금으로 사용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기 위해 신청기간을 잊지 말고 유의하셔서 지원금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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